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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 드론 프로토타입, 잠수 가능 드론?
꿀팁 가이드
2016. 4. 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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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기술에서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발전은, 쿼드콥터가 날기만 할 뿐 아니라 수영까지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럿거스 대학교에서 만들어낸 것으로, 모델의 이름은 네이에이터로며, 네이비 펀드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되었습니다. 이 드론의 시작은 작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럿거스 대학 기계 항공 공학과의 교수 하비에르 디에는 618,000 달러를 통해 수륙양용 컨셉의 프로토타입 드론을 개발해 냈습니다. 이 드론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수익은 실로 엄청납니다. 그리고 드론의 용도 중 하나로 오일이 유출되어 있는 곳을 탐색하거나 구조 작업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군은 이 드론을 통해서 지뢰를 수색하는 것에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에도 여전히 넘어야 할 큰 두가지 산이 존재합니다.
무선 신호가 물 속에서는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현재의 프로토타입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얇은 선을 부착해야만 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네비에이터가 아직 페이로드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디에 교수는 두 개의 문제들이 올해 여름 즈음에는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