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미 인덕션 열 압력 방식의 미지아 스마트 밥솥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스마트 디바이스는 200 종류가 넘는 밥을 요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샤오미는 스마트 압력 밥솥을 통해서 다시 한번 디바이스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넥티드 밥솥은 중국 회사인 미 에코시스템의 일부이며, 이미 공기 청정기와 정수기, 스마트 체중계와 압력 모니터 등을 개발한 전적이 있습니다. 위딩스처럼, 샤오미는 여러 분야에 걸친 멀티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자체적인 연결’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음식의 특성상 밥솥은 서양을 공략하는 제품이 아닌 중국 시장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하는 제품처럼 보입니다. 






샤오미는 테크크런치에서 밝힌 내용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조리하는 쌀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와 생산지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이 밥솥은 쌀의 종류에 맞춰서 열을 가하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여 조리를 진행합니다. 





현재 200 종류 이상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욱 많은 종류의 쌀이 지원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외의 지역에서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은 확실한 경쟁력이 있겠죠. 중국 가격 999위안 (17만 7천원)에 출시되었습니다.




Posted by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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