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다린 유저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최초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Beoplay H5를 출시했는데요. 심플하면서 예쁜 디자인을 갖춘 넥밴드형 이어폰입니다. 가격은 268 달러 / 249유로로,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32만원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정식 출시하여 구입한다면 가격은 더 비싸질 것 같은데요. 블루투스 이어폰치고 비싼 가격이지만 뱅앤올룹슨 브랜드 충성 고객이라면 가격은 중요할 것 같지 않습니다. 50mAh 용량의 배터리는 약 2시간 정도 풀충전 시간이 필요하고, 충전 후 사용 시간은 최대 5시간이며, 블루투스 4.2를 지원합니다. 





6.4mm 다이나믹 스피커 및 AAC / aptX / aptX-LL 코덱을 갖추고 있고, 선은 패브릭 재질이라서 줄 꼬임을 방지할 수 있고, 피부에 불편함을 주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며, 배터리를 모니터링 할 수도 있습니다. 내장된 자석을 이용해 이어폰을 서로 붙일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자동으로 배터리 파워가 꺼진다고 합니다.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는 별도의 USB 차징 큐브를 통해서 충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 무게 18g / 사이즈 39*28*23.5mm / 이어버드 연결 케이블 길이 52cm / 색상 – 블랙, 더스티 로즈


Posted by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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