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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클라우드와 연결된 키보드인 다스 키보드 5Q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키보드는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며, 컬러 코드를 키보드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모든 키들은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가 L 키를 프로젝트가 끝나는 5분 전에 보라색으로 바뀌게끔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의 부모님이 문자를 보냈을 경우 R 키에 초록색 조명이 들어오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스 키보드는 “사용자의 눈에 들어올 수 있게끔” 모든 것들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하며, 호환되는 앱과 함께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앱은 사용자가 어떻게 색상을 변경하였는지 보여주며, 사용자가 키보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하게끔 해줍니다.
만약 사용자가 정보 과적이나 어떠한 색상을 추가하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우려할 것에 대비하여, 키보드는 빌트인 된 “Q” 버튼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모든 알림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오픈 API와 연결이 되어 있으며, 개발자들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5Q는 킥스타터에서 약 15만 7천원 (139 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2017년 1월 배송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