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공격을 받는 바이오닉 버드 드론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날아다니는 새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닉 버드라는 이름을 가진 드론은 새와 굉장히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렇게 생긴 드론은 최초가 아닐지 생각됩니다. 하단의 소개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드론을 숲에서 날리면 실제 새인줄 알고 착각하고, 달려드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부서지지 않는 고무 재질과 탄소 섬유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간단하게 조종이 가능한데요. 블루투스 4.0으로 연결 가능하고, 100미터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20km/h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닉 버드는 단지 9그램의 무게를 지닌 초경량 드론입니다. 제품은 약 15만원 정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휴대용 에그와 2개의 스페어 날개 등을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실제 새의 공격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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