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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의 터렛 랩보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제품 디자인의 중점은 TV 앞 소파에 앉아서 무릎 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 놓고 편하게 게임을 조종하는 것에 있습니다. Razer의 안드로이드 게이밍 콘솔과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어댑터를 통해서 PC 등과도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보드는 충전 후, 4개월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가졌고, 마우스는 3500 DPI 센서에 4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59.99 달러로, 2015년 CES에서 모습을 공개했을 때의 가격인 129.99 달러보다 30달러 올랐습니다.
랩보드는 힌지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고, 울트라 슬림 폼팩터로 만들어져서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간단하게 접어서 충전 독에 꽂을 수 있고요.
하지만 게이밍을 위한 키보드+마우스가 무선 연결로, 무릎 위에서 조종하는 것이 사용감이 좋을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