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업인 IoT 그룹은 셀카봉을 대체할 물건이라고 소개하면서, 더욱 상상력이 풍부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접근한 미니 드론 ‘롬-e’를 만들어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최대 25 미터 전방에서 360도 각도로 파노라마 사진 및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 촬영이 가능합니다. 드론의 회전자는 젖혀지거나 접힐 수 있는데요. 프레임리스 바디는 500만 화소의 CMOS 센서가 달려 있으며, 쿼드 코어 ARM 코텍스 A7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고속 충전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며, 교체도 가능하며, 2시간이면 완충되고, 최대 20분간 드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쉽게 테더링이 되어서, 두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디지털로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전 주문으로 약 40만원(349 달러)에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약 46만원 (399 달러)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미니 드론을 이용한다면, 색다른 각도에서 다른 사람이 찍어준 것 같은 셀카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