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활동 트랙킹 메커니즘이 빌트인 되어 있는 최초의 무선 이어폰 기어 아이콘 X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어버드는 굉장히 가벼우며, 3개의 사이즈 옵션으로, 귀에 딱 맞는 핏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기어 아이콘 X는 4GB 내장 메모리를 갖추고 있어서 단독으로 뮤직 플레이어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1,000 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기도 합니다. 기어 아이콘 X는 가속도계를 갖추고 있으며, 활동 트래킹을 위한 심박수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어, 삼성의 S 헬스 플랫폼과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제품은 거리, 속도, 지속기간, 심박수, 칼로리 소모에 대한 정보들을 추적해냅니다. 제품은 안드로이드 4.1(이상), 1.5GB 램을 갖춘 기기와는 어떠한 것과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 이어폰은 귀에 꽂았을 때 자동으로 작동이 되며, 빌트인된 터치 컨트롤을 통해서 음악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은 블루투스 4.1을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어,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통화도 가능합니다. 





기어 아이콘 X에서 제공되는 보이스 가이드는 운동 진행 과정에 즉각적으로 보이스 피드백을 제공하여 줍니다. 이어버드는 47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만 315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번들 케이스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삼성은 아이콘 X 이어버드가 올해 3분기에 약 23만원/199달러라는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색상 옵션은 블랙, 블루, 화이트가 있습니다.




Posted by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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