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솔루션이라고 불리는 회사가 윈도우 10을 이용하는 스탠다드 PC를 위해서 작은 게임 콘솔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 콘솔은 현재 킥스타터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 3월에 이 콘솔을 배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PGS 콘솔을 각기 다른 2가지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두 모델 모두 듀얼 스크린, 두 개의 아날로그 스틱, 왼쪽에 탑재된 D 패드 버튼과 스탠다드 콘솔 버튼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트리거 버튼의 경우 상단에 있습니다. 두 버전은 또한 인텔 아톰 체리 트레일 x7-Z875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2.56GHz로 구동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윈도우 10에서, 이 콘솔은 안드로이드 6.0을 통해서 듀얼 부트가 가능합니다. 





PGS 라이트 버전의 콘솔은 5.5인치 스크린에 1280x720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4GB 램과 64GB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PGS 하드코어 버전은 조금 더 큰 5.7인치 디스플레이에 2560x1440 해상도를 지니고 있으며, 8GB 램과 128GB의 내장 메모리를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또한 셀룰러 무선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어서 안드로이드 OS로 구동되는 휴대폰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포터블 솔루션은 이 콘솔이 HD 해상도를 통해서 대부분의 PC 게임을 미니멀한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하며, 25와 30FPS 사이라고 합니다. 





실제 콘솔이 발매되기 전까지 이 말의 진위를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킥스타터 캠페인은 이미 캠페인 만료기간 27일 전에 성공적으로 모금을 완료하였습니다. 





약 26만원(230 달러)에 LGS 라이트 버전을 얼리 버드 프라이싱에 제공하거나, 약 31만원(280 달러)에 PSG 하드코어 버전을 제공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 콘솔은 2017년 3월에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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