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최신 헤드셋은 블루투스 사용이 가능한 레벨 U 라인업에 속하는 퍼스널 스피커인 레벨 U 프로 ANC입니다. 이 제품은 이어폰으로 파워풀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양방향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결합 되었을 때, 스튜디오와 같은 사운드를 뿜어냅니다. 레벨 U 프로 ANC는 울트라 하이 퀄리티(UHQ) 플레이백을 95kHz, 24-bit 사운드로 전달하여 주는데요. CD가 사용하는 표준 오디오보다도 높은 것이라고 합니다. 레벨 U와 레벨 U 프로처럼, 이 레벨 U 프로 ANC는 이어버드의 사이드에 자석이 부착 되어 있어서, 꼬임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해주며(플레이, 일시정지, 앞으로 넘기기, 뒤로 넘기기), 전화를 거부하거나 응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에 레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S 보이스와 텍스트-투-스피치(TTS) 컨버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부재중 전화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과 새로운 문자 메시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레벨 U 프로 ANC 헤드셋은 미국에서 이번 달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이 제품은 유럽과 러시아, 한국에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헤드셋의 정확한 가격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11만 3천원~13만 6천원(100-120 달러)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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