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폰 드라스, 3단으로 접히는 컴택트 사이즈

드라스폰은 두 가지의 휴대폰 트렌드를 본 따 만들어진 컨셉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90년대를 휩쓴 크램쉘 스타일의 트렌드와, 현재의 트렌드인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트렌드인데요. 유연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서 컨셉트 스마트폰은 한 번 접히는 것이 아니고, 두 번 접히는 것도 아닌, 무려 세번이나 접히니 신기합니다. 3단으로 접히는 컨셉은 드라스폰을 더욱 컴팩트하게 만들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을 접으면 미니 드라스가 되고, 완전히 접으면 마이크로 드라스가 됩니다. 디스플레이 상에 노출된 작은 섹션은 바로 마이크로 드라스 상태일 때 사용하는 모드라고 합니다.





이 작은 기능은 사용자가 모든 알림과 관련있는 데이터를 슬립 모드 상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마트폰이 3단으로 접힌다면 휴대하고 다니기에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 등장할 스마트폰을 미리 본 느낌입니다. 





비록 컨셉트폰이지만 향후 컴팩트 사이즈의 폰이 등장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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